
일본도 사건내용
6월 22일 오전 7시즘 경기 광주시에서 평소 주차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같은 빌라 주민을 상대로 일본도 를 휘둘러 피해자의 손목을 절단 시켜 사망케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해자 A씨는 77살로 무도인으로 방송에도 나왔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주차 문제로 잦은 다툼이 있었고, 사건이 발생한 이 날도 피해자 B씨랑 다투다가 화가 난 A씨는 평소 집에 보관하고 있던 길이 1미터에 달하는 일본도를 가지고 나와 피해자의 손목을 절단 시켰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과다출혈로 숨졌다합니다.
또한, CCTV가 사건이 발생한 날 다섯 시 경부터 전원선이 뽑아져 있었다는 사실에 의도적인 살인으로 무게가 실립니다.
일본도 를 사용한 유사한 사건
일본도를 사용한 위 사건과 비슷한 사건으로 2020년에 발생한 해동검도 사범 사건이 있습니다.
2000년 7월 서울 마포구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당시 술에 취해 걸어가던 가해자A씨는 전화 통화 중이던 행인 B씨가 거슬렸습니다.
자신에게 욕설 한다고 착각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가해자 A씨는 진검을 휘둘러 피해자 B씨의 왼쪽 팔 절반 가량과 오르쪽 손목을 절단시킨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해동검도 사범이었던 A씨의 사건으로 해동검도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던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