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쓰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 통화녹음 기능인데요, 이제 SK 텔레콤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닷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SK 텔레콤은 에이닷 IOS 앱에 통화녹음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추측이긴 하지만 이제 아이폰 에서도 통화녹음 기능을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폰 통화녹음 기능이 불가한 이유
애플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한 미국 13개 주와, 독일 프랑스 등이 상대방 동의 없는 통화녹음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어 개인정보 문제에 휘말릴 수 있어 애플은 아직 까지 통화녹음 기능을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 통화녹음 기능 사용법
지금도 아이폰에서는 통화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이 유료이고,
특히 갤럭시를 사용하다 아이폰으로 갈아타신 분들은 느껴보셨을 겁니다.
T전화 앱의 통화녹음 기능이 그렇게 편하고 좋았던것을 말입니다.
아이폰을 쓰시면서 통화녹음 기능이 꼭 필요하시다면 유료라도 결제하시면서 사용하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당장 앱 스토어에서 통화녹음 검색을 하면 이렇게 많은 어플들이 있습니다.
SK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닷을 통해 아이폰도 통화녹음 가능
SK 에서 애플의 기반인 IOS 앱에 통화녹음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이닷 어플은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인 갤럭시 등에는 AI가 통화 녹음본을 요약해 문자로 알려주고 핵심내용을 분석하여 주는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정책상 IOS 앱에서는 통화녹음 기능이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빠르면 아이폰 15 출시일에 맞춰 개편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